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극우]]정당들의 약진 여부 === 3년 전 2010년 22회 참의원 선거에서 [[다함께당]](민나노당)이 10석으로 약진하면서 본격적으로 극우정당이 성장하기 시작하였고, 1년 전인 2012년 46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다함께당과 [[일본 유신회]]가 동시에 약진하면서 [[중의원]]에서 15%를 차지하는 급성장을 보였다.[* 유신회 54석, 민나노 18석으로 72석/480석(총원). 민주당 57석과 미래당 9석을 합쳐도 66석으로 극우정당이 전 여당이었던 민주당계 정당보다 의석이 더 많았다.] 이런 기세를 타서 2013년도 극우정당들이 크게 약진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었으나... 일본 유신회의 하시모토 도루 대표가 5월 중순 [[종군 위안부]] 문제로 망언을 하면서 일본 정계에 핵폭탄을 떨궜다.(...) 하시모토의 망언에 [[천조국]]에서 '''역겹다'''라고 맹비난하면서 당장 자민당, 다함께당이 일본 유신회와의 공조 파기를 선언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아베 신조의 높은 지지율로 고전을 면치 못할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망발을 일삼은 하시모토 도루때문에 일본 유신회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여성표 이탈은 덤. 결국 [[이시하라 신타로]]가 [[일본 태양당]]으로 닦아 놓은 텃밭이어야 했던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다함께당]]이 그럭저럭 의석을 늘린 반면에 유신회는 그나마 있던 의석을 까먹으며 패배했다. 거기에다가 하시모토 도루는 자신의 말과 달리 퇴진하지 않으면서 리더십 위기까지 일어났다. 이번 선거에 걸려있는 유신회 의석이 적었던데다가 아직 [[오사카]] 지역에서의 지지세가 남아있어서 의석은 늘어나지만, 군소당 수준은 면치 못하게 되었다. 한편 민나노당도 유신회와는 달리 상황이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2010년 선거 때보다 획득 의석이 적을걸로 예상 되었다. 2010년에는 자민당과 민주당 모두의 대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2013년에는 더이상 아니기 때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